“형이 LH 직원”… 청와대 경호처 과장, 투기 의심
청와대는 대통령 경호처 소속 직원 1명이 3기 신도시 지역의 토지를 사들인 사실이 적발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경호처 조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근무하는 형을 둔 직원 1명이 2017년 9월경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공동으로 3기 신도시 지역 토지 413㎡를 매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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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토지거래’ 공무원·공기업직원 28명 적발
3기 신도시와 그 인접지역에서 토지거래를 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28명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이날 정부합동조사단은 지방자치단체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및 지방 공기업 직원 8780명 중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한 865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28명이 3기 신도시 지구 및 인접 지역 내 토지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안철수 결국 따로 후보 등록… 공개 신경전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결국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따로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두 후보는 이날 ‘유·무선’ 방식의 여론조사를 둘러싸고 서로 반박에 반박 기자회견을 이어가며 신경전을 벌이다, 각자 기자회견에서 서로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타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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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나도 맞을 계획”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2종에 대해 “둘 다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국회 예결위에서 ‘2개 백신 중 어떤 백신을 선택하겠느냐’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질병관리청은 현재 1차 대응요원으로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고, 저도 조만간 맞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석희, 부활 신호탄… “태극마크 간절”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가 넉 달 만에 열린 국내대회에서 1000m와 1500m,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년 전 힘든 시기를 겪은 데다 부상까지 겹쳤던 심석희는 이날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으로 부활을 알리면서 베이징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심석희는 이날 우승을 차지한 뒤 “태극마크가 간절하고 그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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