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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캔톤페어는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가하는 무역박람회다. 최근 3년간 평균 18만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280억 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활발하다. 쿠첸은 2010년부터 12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쿠첸은 이번 캔톤페어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미작’과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총 4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쿠첸 관계자는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로 쿠첸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가전시장의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올해는 명품철정 미작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쿠첸만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