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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사가 1972년에 개발을 시작했으며 1978년 잠수함 시험발사, 1980년 함정 시험발사가 이뤄졌다. 1983년 처음으로 미군에 실전 배치됐다.
토마호크 미사일은 미국의 군사 개입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해왔다. 1991년 걸프전, 1998년 코소보사태, 2001년 반테러전쟁, 2011년 리비아 공습이 대표적이다.
특히 걸프전쟁 당시 이라크의 주요 군사기지를 정밀 타격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토마호크는 이후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상징하게 됐다.
토마호크는 다른 순항미사일에 비해 목표물 타격의 정확성이 높다는 평이다. 다양한 유도체계 덕분이다. 기존 순항미사일이 사용하던 관성항법장치(INS), 위성항법장치(GPS)에 더해 지형 대응 유도 방식(TERCOM)과 디지털 영상 대조 유도 장치(DSMAC)를 사용한다.
TERCOM은 토마호크 미사일에 장착된 전파 고도계다. 비행하는 지역의 고도를 측정해 미리 입력된 경로의 디지털 고도 정보와 비교하며 비행하는 방식으로 순항미사일이 저공비행을 할 수 있어, 적의 레이더에 발견될 확률이 적다.
DSMAC는 토마호크에 장착된 열영상 카메라다. 목표 지역을 촬영한 후, 미리 입력된 이미지와 대조하여 미사일을 유도한다. 토마호크가 정확하게 목표물에 명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토마호크라는 이름은 인디언이 사용하던 전투용 도끼에서 따왔다. 재원은 길이 6.25m, 지름 51㎝, 무게 1.2톤, 속도 880㎞/h, 사정거리 2400㎞이다.
우리나라는 함대지 순항미사일 천룡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국산화에 성공한 천룡은 사정거리 1000km급으로 일본과 중국을 타격할 수 있다. 관성항법장치와 지형반영항법체계 등을 갖춰 타격 지점 오차범위가 3m에 불과하다. 2012년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함(KDX-Ⅲ·7600t)과 한국형 구축함(KDX-Ⅱ·4500t)에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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