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동양(001520)은 회생채권 등 변제를 위해 오는 9월25일 동양시멘트 보유 주식 590만8784주(지분율 54.96%) 전량을 7943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삼표 컨소시엄(삼표시멘트 45.08%, 케이디비시그마제2호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전문회사 9.89%)이 매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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