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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민구·박창원·설창우·소병식·송태원·안병철·윤남주·윤종이·윤준병·이민형·이병수·이승욱·조흥구·지형근·한광훈 등 15명이 새롭게 상무로 올라섰다.
강선명 부사장(52)은 오현고, 고려대 법과대학·법무대학원을 나온 판사 출신으로, 2011년부터 경영지원실 법무팀장 겸 컴플라이언스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경준 부사장(61)은 전남고, 한양대학교 건축학과를 나와, 말레이시아 KLCC트윈타워 현장소장,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현장소장, 빌당사업부 건축기술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빌딩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장일환 부사장(55)은 성광고, 경북대 농업공학과·대학원 토목학과 출신으로, 반월당 지하공간현장소장, Civil사업부 견적팀장, Civil사업부 사업관리팀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건설부문 RM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임 김재호 전무(52)와 이병수 전무(56)는 각각 빌딩사업부 빌딩PM본부와 사우디 리야드메트로 담당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번 상무 진급자 중 설창우 상무(46)와 이병수 상무(47)는 좋은 실적을 올린 젊은 세대에게 임원 등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형 패스트 트랙(Fast Track)’으로 원래 기준보다 2년 먼저 임원에 진입했다.
설창우 상무는 삼성전자 이집트 공장, 카이로 지하철공사 등을 적기에 건설하고 현지 수주 지원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였고, 이병수 상무는 핵심 거래선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12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라비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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