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10분께 군산경찰서 상황실에는 “지난 3~4일쯤 전북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병언 전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가용병력 100여 명을 총동원해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고 인근 지역에 대한 검문, 검색을 강화하며 유병언 찾기에 열을 올렸으나 결국 유 전 회장의 흔적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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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수, 순천, 해남, 목포 등지에서도 유 전 회장을 봤다는 제보가 접수됐으나 유 전 회장을 검거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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