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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민박 버라이어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환장 기안장’에 이어 정효민 PD 사단과 함께 하는 새로운 ‘민박 예능’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초보 캠프장 유재석의 환영 인사와 함께 터지는 축포로 ‘유재석 캠프>’의 입소를 알린다. 밀려오는 대규모 숙박객들을 향해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겠다는 직원들의 의욕 넘치는 포부 역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2박 3일 동안 숨 돌릴 틈 없이 알찬 캠프 계획표도 눈길을 끈다. 아침부터 기상미션, 삼시세끼 챙겨주고, 오후에는 게임, 저녁에는 장기자랑, 밤에는 새벽 감성타임까지. 숙박객들을 위해 마련된 24시간 꽉 찬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충만한 열정과 달리, 만만치 않은 고강도 스케줄에 영혼이 가출한 직원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직원들의 볼멘 투정 뒤로 “사장도 쉴 수가 없다”며 지쳐 쓰러지는 유재석. 과연 꿈과 환상의 세계 ‘유재석 캠프’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진 것인지 기대를 더한다.
기존 민박 예능과 ‘유재석 캠프’의 가장 큰 차별점이 ‘캠프’라는 개념이라는 제작진은 “기존 민박이 숙식을 제공하는 포맷이었다면, 이번에는 대규모 인원이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24시간 촘촘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어 “캠프파이어와 장기자랑 등 수련회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자극하고, 예능 속 게임을 직접 해보고 싶었다는 숙박객들이 방석 퀴즈, 기상 미션처럼 익숙하지만 경험해보기 어려웠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사람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다인원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데 강점이 있는 ‘유재석’이라는 인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라며 “고강도 일정 속에서 완벽한 MC의 모습이 아닌, 어딘가 허술한 유재석의 인간적인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유재석 캠프’ 는 내달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