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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 총괄셰프는 20년 이상 탕코트에서 근무했으며, 2022년부터 총괄셰프로 식당을 이끌고 있다. 그을린 향을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인 ‘웍 헤이(웍을 다루는 기술)’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함께 협업하는 팔선의 장금승 셰프는 올해로 43년째 근무, 2002년부터 총괄셰프로 식당을 이끌고 있다. 중국 본토 최고의 맛을 화학조미료 없이 건강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팔선은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가이드 ‘라 리스트 2026’에 등재되면서 2023년부터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돼 왔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장 셰프가 준비한 식전 메뉴(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탕코트의 대표 메뉴인 △게살, 양파, 크림 소스를 곁들인 ‘크랩 쉘 구이’ △파, 적양파, 샬롯을 넣고 볶은 ‘신선한 랍스터’ 등 총 8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처럼 국내 호텔이 해외 유명 식당과 협업에 나서는 건 드물지 않은 사례다. 국내 호텔들은 2020년대 중반 들어 해외 호텔, 셰프와의 협업을 ‘하이엔드 미식 이벤트’와 ‘브랜딩’의 수단으로 활용 중이다. 특히 미쉐린 셰프 초청 행사의 경우엔 2024년부터 더 활발해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든지, 협업해 한정 메뉴를 제공하는 식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경우에도 지난 1월 프랑스 미쉐린 2스타 셰프 스테판 카라드를 초청해 서울 웨스틴조선 ‘나인스게이트’와 부산 ‘셔블’에서 8코스 디너와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도 프랑스 파리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를 초청해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 적이 있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경우에도 미국 바비큐 피트마스터를 초청해 ‘US 오리지널 BBQ’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호텔들의 해외 유명 셰프와 협업은 글로벌 셰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식 호텔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식음 매출와 가치를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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