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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는 의복, 화장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승용차 등 내구재(-1.6%)에서 판매가 줄었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4.1%), 화장품 등 비내구재(0.3%)에서 판매 등이 늘었다. 아울러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전 소비 심리 상승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2차 추경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5월부터 살아나고 있어서 소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집계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93.8 5월 101.8 6월 108.7로 상승세를 보였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3.7% 줄면서 3월(-0.5%) 이후 4개월 연속 뒷걸음질 쳤다. 다만 건설기성은 토목(-2.8%)에서 공사 실적이 줄었으나, 건축(10.3%)에서 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대비 6.7%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