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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30대 특화 ‘라이프핏’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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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07.09 09:49:55

커피·포토·다이소·알뜰폰 등 생활업종 할인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2030대 맞춤형 혜택을 담은 ‘라이프핏(Life fi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인생네컷을 포함한 포토업종, 다이소를 포함한 생활업종, KT알뜰폰(KT엠모바일)을 포함한 통신비 할인을 제공하는 등 알뜰 소비를 지향하는 20대의 생활 패턴을 반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시가스·전기요금·아파트관리비 등 자동납부 서비스와 커피전문점 할인 등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자동납부·인생네컷·알뜰폰 통신요금 등 그동안 제공하지 못했던 2030대가 선호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연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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