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예비후보는 26일 “지난 20여 년간 의정부에서 살아온 진짜 의정부 시민으로서, 오직 의정부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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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연세대학교 이학 박사, 연세대학교 전문연구원을 거쳐 의정부에서 20여 년간 학원 교육 사업과 발달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며 2030 청년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이문열 예비후보는 “의정부를 위한 공약은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며 “발전이 정체된 경기북부 규제의 문을 열고, 교통의 문을 열고, 교육의 문을 열고, 미래의 문을 열어 의정부 미래의 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체포특권 포기와 동일지역 3연임 제한 등을 통해 특권을 누리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과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미래신산업특별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교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 대표.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을 지내며 의정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