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와 미혼한부모가정 사진촬영 프로그램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의 사회공헌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홀트아동복지회와 캐논코리아는 2019년부터 미혼한부모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및 앨범, 액자, 인스픽 포토프린터, 인화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187가정이 지원받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올해는 대상 연령이 확대되어 더 많은 미혼한부모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한부모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의 사회인식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