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이 더욱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광클절’을 지난 23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하고 있다.
행사 5일(23~27일)동안 매출(주문금액 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MZ세대들의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2배이상 증가하며 고객층 확대에 성공했다.
인스코비의 비 플라스티는 유난희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해 8월 이후 연속 완판을 기록하는 등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비 플라스티는 인스코비의 바이오 계열 자회사 아피메즈가 약 40여년간 벌독을 연구한 결과에 기반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벌독은 까다로운 공정 과정이 필요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아피메즈는 벌독을 정제 분리 추출해 특허 성분으로 등재했으며, 100% 고순도 정제 벌독 성분 화장품을 출시했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비 플라스티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없이도 새해 첫 방송부터 연속 전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역대 최대 규모였던 이번 롯데홈쇼핑 광클절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비 플라스티, 더마코스 외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브랜드 ‘바이오메디카’를 론칭한만큼 향후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마코스메틱 사업이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