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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특수과 조사실에서 업무상횡령혐의로 담 회장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담 회장은 양평에 개인별장을 건축하며 200억 상당을 법인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담 회장은 자녀에게 재산을 편법증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 담철곤 회장 소환조사
양평에 개인별장 건축하며 법인 자금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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