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역삼 WM센터 복합점포 오픈

전재욱 기자I 2017.10.30 13:51:07
임상현(왼쪽 네 번째) 기업은행 전무이사와 신성호 (오른쪽 다섯 번째) IBK투자증권 대표 등 기업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역삼WM개점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기업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 ‘역삼 WM센터’를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및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역삼 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가운데 5000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날 기준 1년 만기 중금채는 최대 연 2.33%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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