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뉴욕은 세계 유명 럭셔리 하우스의 컬렉션에서 활동하는 네덜란드 출신 자코 반 덴 호븐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성성과 소년같은 모습이 공존하는 자코 반 덴 호븐은 에르메스를 비롯해 폴 스미스 컬렉션 등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톱 모델이다.
이번 화보는 자코 반 덴 호븐을 통해 자신만의 여가와 취미를 지닌 감각적인 30대를 담고 있다. 또 블랙·카키·그레이 등 모노톤을 주 색상으로 베스트·재킷·코트 등 아우터류와 니트·셔츠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창희 질스튜어트뉴욕 디자인실장은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30대 초반의 뉴욕 거주 남성의 삶을 모티브로 삼아 일과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일상을 캐주얼하게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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