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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헤드헌팅업체 유니코써치 조사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자산 기준) 사내이사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임기가 종료되는 이는 126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내이사는 이사회 일원으로 핵심 경영진에 속한다. 이들 중 대표이사 직책을 가진 CEO급 경영자는 596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포함한 CEO들의 거취 여부에 따라 연말 인사 태풍의 강도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임기 종료 사내이사가 가장 많은 그룹은 카카오그룹이었다. 그룹 계열사가 100여곳 되다 보니, 내년 상반기 임기 만료 사내이사(대표이사 71명 포함)는 101명에 달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 △장철혁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이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의 인사 변동 여부도 주목된다. △삼성그룹 48명(대표이사 21명) △SK그룹 99명(대표이사 47명) △LG그룹 39명(대표이사 20명) △현대차그룹 34명(대표이사 19명) 등의 사내이사들이 내년 상반기 공식 임기는 끝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이사는 “올해는 새 정부 출범, 미국 관세 여파 등으로 경영 환겨이 녹록지 않았다”며 “내년에는 젊은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외부 출신 인사들도 적극 등용시킬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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