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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매출 100억 달성

김정유 기자I 2024.08.26 16:23:5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K스토아는 지난 2월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SK스토아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첫 방송에서 목표대비 251%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했고 이후 지난 3월 방송에서는 581%를 기록하며 목표 매출을 크게 상회했다.

판매 방송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평균 달성률이 180%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별도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100% 레몬 착즙액이다.

SK스토아에선 껍질째 통째로 짜내는 NFC(생과일을 압착 방식으로 짜서 착즙하는 방법) 공법으로 만든 과·채 주스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같은 NFC 공법으로 착즙하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1포씩 포장한 ‘홀베리 당근주스’와 ‘홀베리 아침엔 클렌즈 유기농 CCA주스’더 매 방송 목표 매출을 크게 상회 중이다.

홀베리 당근주스는 목표 대비 182%, 홀베리 아침엔 클렌즈 유기농 CCA 주스는 161%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 사업 그룹장은 “앞으로도 SK스토아는 고객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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