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아프론테크(089980)는 5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다.
회사 측은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로 인해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인식했다“며 ”재무제표에 반영한 회계상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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