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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주재 제2차 운영위원회가 긴급화상회의를 열고 24명의 참여자의 의견을 일일이 물어본 결과 다수가 현행 유지 의견을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논난(논란)을 접고 한길로 앞만 보고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새로운미래는 홍영표·설훈 의원이 이끄는 민주연대와 협업하기로 결정하면서 당명 변경을 검토하기로 했다. 여러 가지 당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정치적 판단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