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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남부지방 가뭄 대책과 관련, “그간 방치된 4대강 보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한 것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또 강원 강릉 산불 후속 조치와 관련한 한 총리 보고를 받고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매년 봄 반복되는 동해안 산불 예방 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와 주례회동서 가뭄·홍수 대책 당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도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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