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인권위원장엔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초선·서울 종로)이 임명됐다. 최 의원은 현재 당 혁신위원장도 맡고 있다.
중앙여성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여성가족위원회 전 간사인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재선·경북 포항 북구)이, 중소기업위원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초선·비례)이 각각 선임됐다.
메타(옛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박대성 로블록스 아시아태평양 대외정책 대표가 디지털정당위원장을,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수민 당 홍보본부장이 홍보위원장을 각각 맡는다. 대외협력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한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재선·경남 창원 진해구)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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