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X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이주리, 스타일아이콘 콜라보레이션 진행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는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네번째 게스트 디렉터로 국립발레단 이주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은 각 계 최고 영향력을 선사하는 셀러브리티들이 게스트 디렉터가 되어 상품을 기획 제작해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여성복 브랜드에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통해 하이퀄리티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에고이스트는 각 분야의 핫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오면서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버 겸 방송인 김민영과 꾸준한 스타일아이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매 회 완판을 달성하기도 했다.

새로운 게스트 디렉터로 선정된 이주리는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로 활동 중에 있으며 Mnet ‘썸바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화제성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로 에고이스트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에고이스트는 이주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제품 쉬폰 배색 니트 원피스와 블랙 빅카라 원피스 2종을 출시했다. 쉬폰 배색 니트 원피스는 베이비 핑크 니트 상의와 고급스러운 배색 매쉬 스커트의 하의로 셋업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블랙 빅카라 원피스는 은은한 광택으로 된 고급 사틴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이 외에도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들이 입고 싶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하이퀄리티로 제작해 그의 팬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 4th 게스트 디렉터 이주리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이주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아이올리 공식몰 ‘더에이몰’에서 8월 19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