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3만원~4만1200원) 상단인 4만12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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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은 핵심 피지컬 AI 기술인 ‘Aeri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글로벌 풍력발전기 점검 시장에서 자율비행 기술을 검증한 뒤 2024년 디펜스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대드론 하드킬 솔루션 카이든(KAiDEN)과 군집 타격 솔루션 자이든(XAiDEN)을 앞세워 싱가포르와 UAE 수출, 국내 방위사업청 신속시범사업 등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올해 2분기에는 UAE 자이든 프로젝트 매출이 반영되면서 가결산 기준 매출액 약 169억 원, 영업이익 약 7억 원을 기록해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니어스랩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자가공장 설립을 통한 생산 인프라 내재화 △ 생산, 생산기술 및 품질경영 조직 중심의 인력 확충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핵심 기술 개발 및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생산 인프라 투자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관사 삼성증권은 이번 공모에서 환매청구권 의무 부여 대상이 아님에도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환매청구권을 부여했다. 환매청구권은 일반 청약자가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배정받은 주식을 상장 후 주가가 하락했을 때, 증권사(주관사)에 공모가의 90% 등 일정 가격으로 다시 되팔 수 있는 투자자 보호 장치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생산·사업화 기반을 강화하고, 카이든과 자이든을 중심으로 해외 방산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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