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또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박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발전적으로 계승해 우리 당도 앞으로 당당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은 직선제를 통해 민주적으로 당선된 대통령”이라며 “탈(脫) 권위주의를 실천하고 민주사회로 가는 길로 이끌었던 업적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윤 대통령이 사우디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해 성과를 낸 것과 관련해선 “전기차 공장건설, LNG 원전 계약 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말 사우디와 39조원 규모 업무협약,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와 투자 약속을 감안하면 무려 107조원에 달하는 큰 규모”라며 “제2의 중동 붐이라고 할 정도로 경제운동장이 펼쳐진 것은 (윤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발로 뛰면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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