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3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코레일네트웍스)

코로나19로 단체·개인의 헌혈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

이번 단체헌혈은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지원해 이뤄졌으며, 코레일네트웍스 임직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네트웍스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매년 분기별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후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