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대현(왼쪽) 동화약품 상무가 29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2020년 발매된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이 진행하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라는 이름의 의미를 살려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동화약품은 2013년부터 매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활명수의 판매수익금으로 물 부족 국가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