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서울국제도서전 참가…강연·체험행사 마련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100220)은 오는 14~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 국제출판협회(IPA) 공식 국제도서전이다.

회사는 ‘새로운 교육으로의 이음’을 테마로 교과서와 교재, 이러닝, 영어 학습 프로그램, 독토논 프로그램, 누리과정 프로그램을 전시한다. 부스 한편에 강연 공간을 마련해 분야별 교육 전문가와 외부 초청 연사가 나서 방문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간대별로 재미있는 책 읽기, 영상을 통한 초등영어 학습법, 유초등 공부 습관, 엄마와 함께 하는 유아 대화법, 모험놀이 상담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교과서와 가상 과학실험, 유초등 영어 수업, 이러닝 학습, 누리과정 공작 등 현장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스터디플래너, 공책, 부채, 누리과정 체험팩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서 설문조사 참여 후 댓글을 남기고 참석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에코백을 선물한다.

(이미지=비상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