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현재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을 비롯한 국내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 효율적 대응 등을 위해 열렸다.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겸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해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석태수 한진해운(117930) 사장, 이백훈 현대상선(011200) 사장,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회장, 김칠봉 대한해운(005880) 사장 등 해운업계 관계자와 해양산업 각계각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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