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협약에는 금융 교육과 상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먼저 한 달에 한 번씩 한국농아인협회의 전국 17개 시·도 지부로 금감원 강사가 직접 방문해 금융교육을 하고, 금융교육 교재를 수화와 한글 자막 형태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또 금감원의 금융사랑방버스 등을 통해 정기적인 금융상담도 지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금융소비자 주권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