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바노바기성형외과가 비만클리닉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지방흡입 등 몸매 교정 수술에 15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아름답고 균형 있는 체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만족도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비만클리닉 오픈을 통해 비만에 대한 수술적인 치료와 함께 비수술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간편한 기기시술이나 주사시술, 약물치료 등을 통해 기존 수술적인 치료에 두려움을 느꼈던 환자들도 부담 없이 비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바노바기 비만클리닉에서는 통증 및 부작용이 거의 없고 과정 또한 간단한 다양한 시술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방흡입에 거부감이 있거나 지방흡입을 하고 난 후 추가적인 비만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원하는 환자들도 보다 편하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일반적인 비만 치료뿐 아니라 결혼이나 출산 등 환자의 특별한 상황에 맞춰서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진행한다.
비만클리닉은 환자를 위한 최적의 1대 1 비만 치료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방흡입은 물론 냉각지방파괴술, 체외충격파, 고주파, 주사시술, 약물치료 등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방법으로 비만을 확실히 치료하고 체형을 균형 있게 교정해준다.
복아름 바노바기성형외과 원장은 “비만 치료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체형 교정을 통해 바디 라인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것에 있다”며 “앞으로 비만에 대한 특화된 치료 전략과 미적인 요소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해 환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