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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케미칼, 전자재료 부문 인적분할 주주총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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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11.05 08:34:34

신설법인 ‘KPX일렉트로켐’ 설립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정밀화학 전문기업 KPX케미칼(025000)은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전자재료사업 부문의 인적분할 계획서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KPX케미칼은 지난 8월 이사회를 통해 해당 내용을 의결한 바 있다. 향후 12월 1일 분할기일을 거쳐 인적분할 절차가 완료되면 KPX케미칼은 우레탄 부문을 유지하는 존속법인으로 남고, 전자재료 부문은 신설법인으로 분리된다. 분할 비율은 KPX케미칼 90.0%, KPX일렉트로켐 10.0%이다.

이번 인적분할은 KPX케미칼이 그간 축적해 온 CMP PAD 및 WET CHEMICAL 등 전자재료 사업부문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적분할을 통해 독립시켜, 고도화된 경영 체계와 전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신설법인인 KPX일렉트로켐은 반도체 공정용 소재, 차세대 신소재, 친환경 정밀화학을 핵심축으로 삼아 글로벌 첨단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KPX케미칼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법인 KPX일렉트로켐이 독립적인 전자재료 전문회사로서 전방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존속법인인 KPX케미칼 역시 7개 해외법인을 통해 우레탄 전문회사로서 글로벌 폴리올 시장 내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설되는 KPX일렉트로켐은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우선 비상장법인으로 출범하며, 회사 측은 코스닥 신규 상장을 빠르게 준비해 2027년 상반기경 이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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