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A시장과 도의원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알선수재 혐의로 전직 공무원 B씨를 입건했다.
A씨는 최근 ITS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김씨가 뇌물로 준비한 돈을 도의원 C씨를 통해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ITS 뇌물사건으로 현직 시장이 입건된 것은 A씨가 처음이다.
앞서 C씨는 지난 4일 김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로 검찰에 구속송치됐다. 김씨는 올 7월 안산시 ITS 구축 사업 과정에서 편의를 받고 그 대가로 안산시 공무원에게 수천만원을 제공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송치됐다.
이번에 새로 입건된 도의원 3명은 ITS 관련 사업을 도와주는 대가로 김씨로부터 수십만원 상당의 금품·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C씨 등의 뇌물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사업 편의 대가로 C씨를 통해 A시장에게 금품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단계여서 피의자들의 이름과 소속 지자체, 지역구 등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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