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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CAPEX(자본적 지출) 증가에도 부채는 감소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2분기 차입금 4.2조원을 줄인 사실에서 나타나고 있다.
또 무디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서버용 DDR5 등 D램 기술력에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등 낸드 사업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2025년 회사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39조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도 지난 7일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주목해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BBB’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