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강석(둘째줄 오른쪽) 구청장이 20일 오후 잠실6동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회 잠실6동 명랑운동회에서 주민들과 협동 공 튕기기 경기를 하고 있다
‘잠실6동 명랑운동회’는 2021년부터 시작된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동민 체육대회로 8개팀 선수들의 협동 공 튕기기, 신발양궁, 딱지치기, 땅 따먹기 등 8개 종목 경기와 이벤트로 진행 된다.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운동회 종목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웃이 한데 모여 정을 나누며, 즐겁고 유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 제한 없이 잠실6동 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자 및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