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바자회에는 개그맨 이동엽과 박준형을 비롯해 팝페라가수 안세권, 가수 박지헌과 박상민, 마술사 이연홍 등이 참여한다. 농심과 CJ푸드빌, 롯데GRS, 블루독, 네추럴발란스, 명미당 등 많은 기업들도 힘을 보탠다.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더브릿지는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체다. 미혼모, 자립준비 청소년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