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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15%를 기록하며 한 달 사이 0.3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2012년 7월(5.20%) 이후 처음으로 5%대 금리를 기록한 겁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가계대출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2012년 5월(4.85%), 신용대출은 2013년 3월(6.62%)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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