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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경기도치과의사회 소속 치과 전문의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구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 이동치과 진료버스를 이용한 충치, 발치, 스케일링 등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추가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은 광주분회에 협조를 구해 지속적인 구강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계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와 필립스 소닉케어는 총 89명의 재학생 전원에게 한 대씩 전달한 음파칫솔을 활용해 ‘1대 1 양치 교육’도 진행했다. 검진 중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제작한 구강 보건 애니메이션 ‘세균도깨비가 나타났다’를 상영하기도 했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은 분당 3만 1000회의 음파 진동을 발생시켜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 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지 않는 깊숙한 곳의 플라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