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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은 13일 ‘2018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16개 사학법인이 교육청에 위탁한 교사 62명 선발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교육청은 29개 과목에서 교사를 선발한다. △국어·영어 등 일반교과목 707명 △보건 91명 △사서 16명 △영양 34명 △전문상담 75명 △특수 43명이다.
장애인 선발인원은 의무 고용 비율(6.4%)를 유지하기 위해 62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의무 고용 비율은 원래 3.2%지만 서울교육청은 전년도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채우지 못해 법에 따라 2배(6.4%)를 선발해야 한다.
1차 시험은 11월 25일 실시하고, 합격자는 내년 12월 29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실기·실험평가를 내년 1월 11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을 1월 16일 실시한다. 교직적성심층면접은 1월 17일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30일이다.
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인원이 지난 8월 사전예고보다 217명 늘면나 임용절벽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간 교대생과 달리 집단행동에 나서지 않았던 중등임용시험 준비생들은 지난 8월 임용절벽을 해소하고 중장기 교원수급정책을 마련하라며 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