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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창의축전, 평일 관람객 10만명 돌파.."주말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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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16.08.05 18:06:37

제20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서울 코엑스서 무료로 열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은 개막 2일째인 5일까지 10만 명이 다녀갔다.

재단 측은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데다 직장인들의 휴가까지 겹치며 ‘도심 속 과학 바캉스’를 즐기러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 등록이나 비용이 들지 않은 점도 행사를 찾는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도심 속 과학 문화 체험’을 테마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소통 행사인 ‘사이언스 페스타’ 등을 준비했다.

특히, 주말은 거리행진, 과학 플래시몹,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사이언스 북콘서트나 달탐사 대중강연, 해외 연사 초청 특별강연 등 강연 행사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또한, 6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성인 대상의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나이트 라이브(SNL)’가 JBK 컨벤션홀(봉은사역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며, 과학과 공연이 결합된 버라이어티 과학 공연을 통해 문화로써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는‘2016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본선 대회가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됐다.

‘2016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대회는 지난 5월 참가자를 공고하여 172개 팀 접수를 받았으며, 전국 17개 지역 무한상상실 대표기관에서 선정 심사를 거쳐 110개 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100개 팀은 약 한 달간 100만원 지원금을 받아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했으며, 지난 7월 18일 중간 결과물을 발표하는 예선대회를 통해 본선진출팀 10팀을 선발했다. 이밖에도 일반 시민 현장투표를 진행하여 인기 메이커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병행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고하는 이번 창의축전을 통해 우리과학기술 50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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