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165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시 지원자의 개인사 관련 질문을 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7%가 ‘질문한다’라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87.5%), 대기업(75%), 중소기업(67.4%)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개인사 관련 질문을 하는 이유로는 ‘인성을 파악하는 방법이라서’(53.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입사 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46.1%), 가치관을 파악하기 위해서(37.4%), 조직 적응력을 파악하기 위해서(32.2%), 평상시 모습을 알기 위해서(31.3%), 편안한 답변을 이끌어내기 위해서(30.4%) 등의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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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응답 기업의 39.1%는 개인사에 대한 질문의 답변에 따라 평가에 불이익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감점을 주는 경우로는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가 60%(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의 가치관에 맞지 않을 때(46.7%), 조직 적응력이 부족할 것 같을 때(31.1%), 꾸며서 답변한 것 같을 때(28.9%), 결격기준에 해당할 때(24.4%),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 버벅거릴 때(15.6%) 등의 답변 순이었다.
이들 중 무려 86.7%는 개인사에 대한 답변 때문에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었다.
한편, 84.2%의 기업 입사지원 서류 기재항목에 가족관계 및 신상, 거주지역 등 개인사를 파악하는 데 활용되는 항목이 1개 이상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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