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12월2일부터 17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10대-40대 고객 29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외식하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남성 응답자 141명 중 87명이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꼽으며 최근 최고의 여자 연예인임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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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응답자 151명 가운데 78명이 김우빈을 첫 손에 뽑았다. 김우빈은 영화 ’친구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2위는 김우빈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이민호가 44명의 지지를 얻었고 3위 공유(21명)에 김수현과 유연석이 포진했다.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장소‘로는 스키장(187명)을 가장 많이 거론했고 놀이동산(62명), 고급 레스토랑(35명), 극장, 바다 등의 순이었다.
’해당 연예인과 나누고 싶은 커플 아이템‘은 반지-시계 등 커플 액세서리(129명)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서 커플 점퍼 등의 옷(97명), 목도리·장갑(45명)이 랭크됐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며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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