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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부산고법 관할인 울산·경남에 주소나 사무소 소재지를 둔 채무자는 부산회생법원에도 도산사건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등기소에서 받을 수 있는 ‘명의인별 소유현황’ 제공 범위도 넓어진다.
내년 2월부터 권리제한 등기인 ‘가압류·가처분 권리자 및 저당권·전세권 권리자’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법원 인터넷등기소나 등기소에서는 본인과 상속자에게만 제공되는 자료다.
또 인터넷등기소 이용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377300)·티머니 간편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