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최근 사업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기업이미지가 향상됐고, 동성그룹의 일원이라는 인식이 관련업계 전반에 안착돼 사명변경에 적정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동성그룹에서 화학·조선 부문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특성화, 전문화된 그룹사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보로 성장잠재력을 확대하고, 동성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인 비전 2020을 실현시키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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