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22㎡ 면적에 33~99㎡형대 19실 규모이며 분양가는 3.3㎡당 1100만~1500만원이다. 입주는 오는 7월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명동과 회현 일대가 대기업 본사, 관공서, 외국계 기업이 밀집해 있으나 땅값이 비싸 신규 오피스 공급이 거의 없었던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형 오피스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또 15년 이상 된 건물이 65% 이상인 노후화 지역이라 사무실 이전 수요와 임대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남산 플래티넘이 들어서는 회현 사거리는 LG CNS, 우리은행 본사, 스테이트타워(신축 중), 서울중앙우체국 등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 사이 역세권이며 퇴계로와 반포로, 남산3호 터널 이용이 편리하다.
회현동은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초고층 오피스와 주상복합 단지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열린 남산 만들기` 프로젝트로 도심 편의시설과 자연이 공존하는 업무 및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이라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분양문의 080-01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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