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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한 야마시타는 2024년까지 일본 무대에서 통산 14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도약했다. 올해는 마이어 클래식과 CPKC 위민스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LPGA 투어에서만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투어 데뷔 2년 차에 통산 5승을 달성했다.
특히 야마시타는 LPGA 투어뿐 아니라 일본과 유럽 무대에서도 꾸준히 우승을 쌓았다. 지난 9월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소니 재팬 JL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10월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도 김효주의 타이틀 방어를 저지하며 우승했다. 이번 메이뱅크 챔피언십까지 올해 출전한 각 투어에서 모두 5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아림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최혜진과 양희영은 나란히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의 아시안 스윙 중 세 번째 대회다. 중국에서 열린 뷰익 LPGA 상하이에 이어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요시다 유리가 우승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야마시타가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일본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