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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KSSB 비상임위원에 김정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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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10.15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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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비상임위원으로 김정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기준원, KSSB 비상임위원에 김정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선임
회계기준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대한상의 추천 비상임위원의 인사에 따라 대한상의 회장이 새로 추천한 김 부회장을 후임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 14일부터 2029년 10월 13일까지 3년이다.

김 위원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에너지혁신정책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SK하이닉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 SK스퀘어 글로벌Biz정책 담당 겸 SK수펙스추구협의회 CR·글로벌 담당 부사장을 거쳐 현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부에서 에너지·통상 정책을 다룬 데 이어 기업 대외협력 업무까지 거친 만큼,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논의에서 산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KSSB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을 위해 2022년 11월 25일 설립된 민간 심의·의결기구다. 위원장과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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