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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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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9.16 09:55:1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들은 결제대금 2107억원을 최대 9일 앞당겨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급일은 다음달 1일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을 비롯해 각종 운영자금 소요가 늘어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파트너인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14년부터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6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대홈쇼핑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 대상으로 상품이나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도 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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