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레이몬드제임스가 12일(현지시간)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깃랩(GTLB)에 대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아담 팅글 레이몬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깃랩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7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0%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깃랩의 주가는 2.39% 상승한 59.50달러를 기록했다.
팅글 애널리스트는 2025 회계연도 깃랩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