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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443억6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0억원, 6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제작원가가 상승하고 기획개발투자비용이 증가해 손실이 발생했지만 올해 제작계약 증가와 ‘재벌집 막내아들’ 투자금 회수가 1분기부터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회복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래몽래인은 올해 IP 확보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연간 제작편수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